울분 토하는 진서연…왼쪽 뺨의 상처까지 (행복배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배틀' 무너져 내린 헤리니티의 여왕, 진서연의 감정이 폭발한다.
지난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투자 설명회를 앞두고 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의 마약 및 갑질 동영상이 유포되며 위기를 맞은 송정아(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투자 설명회를 앞두고 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의 마약 및 갑질 동영상이 유포되며 위기를 맞은 송정아(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 이사로서 헤리니티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도 여왕으로 군림하던 송정아의 몰락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송정아는 세 명의 남동생에 남편, 아들까지 혼자서 다섯 남자들을 먹여 살리느라 고군분투해왔다. 특히 송정아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마약, 폭행 등 송정식의 갖은 사고를 묻어주는 등 불법적인 일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하지만 그 뒤처리를 도맡아 하던 송정아의 비서 한준경(유현종 분)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오늘) 밤 9시 '행복배틀'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집안 남자들에게 울분을 토하는 송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회사 일을 수습하고 지쳐 집에 돌아온 송정아가 비싼 와인으로 술 파티를 벌이고 있는 동생들을 보고 분노하게 된 것. 심지어 마지막 스틸컷 속 송정아의 얼굴에는 상처까지 나 있어, 이 자리에서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행복배틀’ 제작진은 “그동안 집안 남자들을 감싸고만 돌던 송정아가 이번에는 특단의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며 “다섯 남자의 삶을 책임지고, 그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던 송정아의 응어리가 드디어 폭발한다. 지금까지 쌓아 온 감정을 터뜨리는 진서연의 열연도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디어 폭발한 진서연의 울분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1회는 오늘(5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은 눈시울 붉히며 ‘말잇못’…0원이라니 매출 처참 (동네멋집)
- 조세호 길거리 난동+연행…대리 수치+비명 (안하던 짓)
- 30대 박보검 결혼 언급…김가연, 28세女 중매 의지 (신랑수업)
- 최수종♥하희라 아들, ‘세컨하우스2’ 출연…노동 구원투수
- 덱스 전세사기 고백 “‘뻥전세’ 피해자, 보증보험은 가입”
- 조여정 13년 전 회상 “성시경과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 (성시경)[종합]
- 정형돈 맞아? 10kg 효과 충격적…“내 손으로 등 긁는 게 목표”
- ‘슛돌이’ 지승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로 배우 데뷔 [공식]
- “이거 뭐죠?” 이소라, 기은세한테 빼앗겼나…‘슈퍼마켙’ 무통보 하차 의혹
- 고수 피소 충격, 여배우 악플 달았다…경찰 출석도 (이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