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퀸덤퍼즐' 나나·수윤·지한·도화, 리믹스 배틀 1위 "폼 미쳤다"
박상후 기자 2023. 7. 5. 08:30
나나·수윤·지한·도화가 리믹스 배틀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참가자들의 리믹스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휘서·리이나·상아·파이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 메인 파트 멤버 결정을 두고 어려움을 겪었다. 오랜 상의 끝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을 때 내린 결론"이라며 파이를 메인 파트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나 다소 낮은 152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소은·케이는 보아의 '온리 원(Only One)'을 선곡했다. 무대 위 두 사람의 보컬 케미스트리는 돋보였고 거울 퍼포먼스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은·케이는 총 184표를 얻었다. 케이는 "너무 아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샤이니의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부르게 된 미루·우연·예은·여름·조아는 강렬한 군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름은 피아노 위에서 독무를 펼쳐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의 점수는 201점으로 222점을 차지한 나나·수윤·지한·도화가 계속 1위를 유지했다. 보라·서연·연희·지원·채린은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청량함이 가득 담긴 무대를 완성했다.
모든 무대가 마무리됐고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나나·수윤·지한·도화가 1위에 올랐으며 쥬리·주이·유키·지우·수진 2위, 미루·우연·예은·여름·조아 3위, 소은·케이 4위, 보라·서연·연희·지원·채린 5위, 휘서·리이나·상아·파이 6위 순으로 호명됐다.
1위에 등극한 나나·수윤·지한·도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화는 "무슨 일이냐. 우리 폼 미쳤다. 우리가 첫 번째 무대를 했는데 끝까지 순위를 지킨 것"이라며 감격했다. '온리 원' 팀 소은은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후 올라운더 배틀 경연이 시작됐다. 퀸덤 팀·퍼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꾸미게 됐고 승리 팀 멤버 전원이 1인당 베네핏 2만 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평가단 앞에서 공개 퍼즐이자 랜덤 퍼즐로 펼쳐졌다.
랜덤으로 팀을 고른 끝에 퀸덤 팀 연희·지우·서연·쥬리·도화·휘서·소은·유키·엘리·미루·채린·주이·파이, 퍼즐 팀 케이·나나·보라·우연·조아·수진·지한·지원·수윤·리이나·상아·예은·여름로 구성됐다.
팀은 나뉘었지만 끝이 아니었다. 각 팀 13인의 정원을 맞추고자 퍼즐 팀은 자체 투표를 하게 됐고 지우·수진이 퀸덤 팀으로 옮겨졌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될 올라운더 배틀은 다음주 공개를 예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net '퀸덤퍼즐' 방송 화면 캡처
4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참가자들의 리믹스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휘서·리이나·상아·파이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이들은 연습 과정에서 메인 파트 멤버 결정을 두고 어려움을 겪었다. 오랜 상의 끝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을 때 내린 결론"이라며 파이를 메인 파트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으나 다소 낮은 152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소은·케이는 보아의 '온리 원(Only One)'을 선곡했다. 무대 위 두 사람의 보컬 케미스트리는 돋보였고 거울 퍼포먼스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은·케이는 총 184표를 얻었다. 케이는 "너무 아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샤이니의 '돈트 콜 미(Don't Call Me)'를 부르게 된 미루·우연·예은·여름·조아는 강렬한 군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름은 피아노 위에서 독무를 펼쳐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의 점수는 201점으로 222점을 차지한 나나·수윤·지한·도화가 계속 1위를 유지했다. 보라·서연·연희·지원·채린은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청량함이 가득 담긴 무대를 완성했다.
모든 무대가 마무리됐고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나나·수윤·지한·도화가 1위에 올랐으며 쥬리·주이·유키·지우·수진 2위, 미루·우연·예은·여름·조아 3위, 소은·케이 4위, 보라·서연·연희·지원·채린 5위, 휘서·리이나·상아·파이 6위 순으로 호명됐다.
1위에 등극한 나나·수윤·지한·도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화는 "무슨 일이냐. 우리 폼 미쳤다. 우리가 첫 번째 무대를 했는데 끝까지 순위를 지킨 것"이라며 감격했다. '온리 원' 팀 소은은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후 올라운더 배틀 경연이 시작됐다. 퀸덤 팀·퍼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꾸미게 됐고 승리 팀 멤버 전원이 1인당 베네핏 2만 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평가단 앞에서 공개 퍼즐이자 랜덤 퍼즐로 펼쳐졌다.
랜덤으로 팀을 고른 끝에 퀸덤 팀 연희·지우·서연·쥬리·도화·휘서·소은·유키·엘리·미루·채린·주이·파이, 퍼즐 팀 케이·나나·보라·우연·조아·수진·지한·지원·수윤·리이나·상아·예은·여름로 구성됐다.
팀은 나뉘었지만 끝이 아니었다. 각 팀 13인의 정원을 맞추고자 퍼즐 팀은 자체 투표를 하게 됐고 지우·수진이 퀸덤 팀으로 옮겨졌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될 올라운더 배틀은 다음주 공개를 예고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net '퀸덤퍼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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