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85억 흑석동 신혼집 "한강뷰 기가 막힌다" ('프리한 닥터')

연휘선 2023. 7. 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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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프리한 닥터'에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김연아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였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신혼집을 위해 이 곳을 매입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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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 2탄이 꾸며졌다. 특히 이날 '프리한 닥터'에서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김연아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M 아파트였다. 이 곳은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곳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신혼집을 위해 이 곳을 매입한 것은 아니었다. 김연아가 2011년에 이미 이 곳을 22억 원에 전액 현급으로 매입했던 것이다.

부동산 중개소 측에 따르면 이 곳은 73평 규모에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널찍한 구조와 조망을 자랑했다. 12년이 지난 현재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약 8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프리한 닥터'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혼성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는 "기가 막힌다"라며 "방이 전반적으로 다 크다"라고 덧붙였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3년 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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