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엠씨넥스, 전장 시장 개화 수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5일 엠씨넥스에 대해 전장 부문 매출 성장으로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엠씨넥스는 전 후방카메라 채택을 확대해 측면·내부 카메라 도입이 늘어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차량내 AVM, DSM(운전자졸음인식) 등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확대 중인데, 이는 전장 부품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5일 엠씨넥스에 대해 전장 부문 매출 성장으로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엠씨넥스의 전장 부문 매출 비중이 지난해 15%에서 올해 27%로 전년대비 11% 가량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엠씨넥스는 전 후방카메라 채택을 확대해 측면·내부 카메라 도입이 늘어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차량내 AVM, DSM(운전자졸음인식) 등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확대 중인데, 이는 전장 부품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 자율주행 시장 개화도 실적 성장 가속화를 이끌 것"이라며 "자율주행 기준 평균 카메라 모듈 탑재 개수는 2020년 2~3개, 2023년 8개로 증가한데 이어 향후 15개 이상카메라 모듈로 탑재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