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미누도 사우디로…리버풀 떠나 알아흘리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는 5일(한국시간) 피르미누 영입을 발표했다.
피르미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FA 신분이었다.
브라질 출신 피르미누는 리버풀에서 8년 동안 361경기 110골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는 5일(한국시간) 피르미누 영입을 발표했다. 피르미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FA 신분이었다. 계약기간은 3년, 연봉은 2000만 유로(약 28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출신 피르미누는 리버풀에서 8년 동안 361경기 110골을 기록했다.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버풀에서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과 계약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피르미누도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알아흘리는 지난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2부리그 우승으로 프로페셔널리그로 승격했다.
앞서 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 영입에 이어 피르미누도 데려오면서 프로페셔널리그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팀 K리그의 AT 마드리드전 사령탑은 홍명보…선수 후보 44명 공개
- 김민재의 뮌헨행? 훈련소 퇴소 후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 '기록은 계속된다' 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
- '레전드도 유혹하는 오일 머니' 제라드, 사우디 알이티파크 지휘봉
- '하루에 2억' 美 마이애미로 향한 메시의 연봉, 최대 784억원
- '프랑스 레전드' 비에이라, 스트라스부르 감독 선임
- '4년 5개월 만이야' 파울러, 긴 침묵 깨고 로켓 모기지 우승
- 비에 막힌 우상혁의 상승세…기록 없이 끝난 스톡홀름 대회
- '눈물 흘린 유망주들' U-17 변성환 감독 "일본과 리벤지 매치 하고 싶다"
- '제라드 문신 새긴' 소보슬러이, 제라드 8번 달고 리버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