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도트, 30억 투자 유치…시설 구축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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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사 그린도트가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설립된 그린도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에너지·모빌리티 올인원 서비스 제공 공간인 그린도트 구역(Zone·존)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린도트에는 현대자동차, 메쉬코리아, 파킹클라우드, 아마노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모빌리티·주차 기업 출신 인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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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사 그린도트가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그린도트에 따르면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우리은행, 그리드위즈, 아이에스에이상운, 머스크개인투자조합 등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그린도트는 시설 구축·운영, 플랫폼 고도화, 우수 인력 채용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설립된 그린도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에너지·모빌리티 올인원 서비스 제공 공간인 그린도트 구역(Zone·존)을 구축하고 있다. 이희진 그린도트 대표는 파킹클라우드 부대표,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역임한 주차·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이외에도 그린도트에는 현대자동차, 메쉬코리아, 파킹클라우드, 아마노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모빌리티·주차 기업 출신 인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전동화되고 있는 이동 수단이 머무르는 공간에 통합 에너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간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그린도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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