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역주행 열기 계속…11일 연속 1위 수성

김보영 2023. 7. 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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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4일 하루 8만 4369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0만 8971명을 기록 중이다.

3만 8664명이 봤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29만 96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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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4일 하루 8만 4369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0만 8971명을 기록 중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전날 역주행으로 2위에 올라섰던 ‘범죄도시3’가 이날도 2위를 유지했다. 3만 8664명이 봤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29만 9697명이다.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이 3만 1077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 2793명이다.

이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등이 그 뒤에 자리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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