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안경수 소장 취임...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 강조
최수상 2023. 7. 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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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는 제27대 신임 소장에 안경수(53) 전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경수 신임 소장은 교정간부 40기로 임관해 2015년 교정관으로 승진한 뒤 진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통영구치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의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울산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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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구치소는 제27대 신임 소장에 안경수(53) 전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경수 신임 소장은 교정간부 40기로 임관해 2015년 교정관으로 승진한 뒤 진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통영구치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의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울산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안경수 울산구치소장은 “우리나라의 산업 수도라 불리는 울산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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