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메시-부스케츠와 라스트댄스…마이애미 제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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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미국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꿈꾼다.
스페인 매체 'RAC1'는 5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빗셀 고베를 떠난 이니에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메시를 빛나게 할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 꾸리기 위해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이니에스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메시, 부스케츠의 존재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며 마이애미행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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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미국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꿈꾼다.
스페인 매체 ‘RAC1’는 5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빗셀 고베를 떠난 이니에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올여름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리오넬 메시에 이어 세르히오 부스케츠까지 연달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선임을 발표하면서 메시 중심의 팀으로 탈바꿈했다.
이제 또다시 메시의 적응을 도울 옛동료 영입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메시를 빛나게 할 수 있는 선수들로 팀을 꾸리기 위해 이니에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충분히 영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1일 고베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선수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행선지가 마이애미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매체는 “이니에스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메시, 부스케츠의 존재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며 마이애미행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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