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희철,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 MC 확정

가수 김희철 씨가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김희철 씨는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원얼스: 아트피아'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 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진행 실력을 보여온 김희철씨는 아티스트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MC 역할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재치있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철 씨는 특히 평소 웹툰이나 게임 그래픽 등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디지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MC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14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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