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48평 한강뷰집 공개 "월세 사는 하우스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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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장성규가 카더가든의 집에 방문해 자고 있는 그를 깨워 아침을 먹이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장성규가 카더가든을 깨운 뒤 방의 커튼을 젖히자 한강뷰를 본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카더가든은 "여기가 48평 정도 된다"고 답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방 4개에 화장실이 2개인 한강뷰 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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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은 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침먹고 가’에 출연했다.
영상에는 진행자 장성규가 카더가든의 집에 방문해 자고 있는 그를 깨워 아침을 먹이는 내용이 담겼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집이 너무 좋다”며 놀라워했다. 장성규는 “여기 월세 얼마나 하냐. 800만원 정도 되냐”고 물었고, 카더가든의 매니저는 “정확히는 모르는데 그 정도”라고 답했다.
이후 장성규가 카더가든을 깨운 뒤 방의 커튼을 젖히자 한강뷰를 본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장성규는 “이 콘텐츠를 찍으면서 이런 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더가든은 “저 하우스푸어라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장성규는 “혼자 살기엔 굉장히 넓은 집이다. 평수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카더가든은 “여기가 48평 정도 된다”고 답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방 4개에 화장실이 2개인 한강뷰 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장성규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이런 집에 살기 어렵지 않냐”고 궁금해했다. 카더가든은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 장성규는 “이런 곳은 월세가 500만원이 넘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그래서 제가 하우스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 넓은 곳에 살아보고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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