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50대 운전자 사망(종합)

박주영 2023. 7.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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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7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도로에서 A(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가게 안에 있던 목격자는 "차량이 가게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승용차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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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기둥을 들이받은 승용차 [충남 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지난 4일 오후 7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도로에서 A(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안에 있던 손님 2명도 경상을 입었다.

건물 외벽 일부가 부서지고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났다.

가게 안에 있던 목격자는 "차량이 가게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승용차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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