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좋은 과천시"… ‘꿈 담은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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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관내 과천 르센토 데시앙 단지 내 국공립 보육시설 '꿈 담은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꿈 담은 어린이집'은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첫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영유아 68명을 돌볼 수 있다.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만든 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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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관내 과천 르센토 데시앙 단지 내 국공립 보육시설 ‘꿈 담은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5일 밝혔다.
‘꿈 담은 어린이집’은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첫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영유아 68명을 돌볼 수 있다.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만든 어린이집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해당 아파트 시공사인 ㈜대우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와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총 2억 원을 투입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했다.
특히 연면적 430㎡ 공간에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마련하고, 교재 및 교구 등을 지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속적인 보육시설 확충과 함께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지원과 시설관리는 물론 지도감독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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