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영서 중심 많은비 내려…호우 인한 소방활동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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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등 도내 일부지역에 100㎜ 가량 비가 내리면서 관련 사고도 이어졌다.
현재는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철원, 화천, 춘천, 양구 평지, 원주, 횡성,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영월 등에 내린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5일 오전 5시 기준 철원 외천 103.5㎜, 춘천 남이섬95.5㎜, 양구 방산 90.5㎜, 화천 평화 8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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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등 도내 일부지역에 100㎜ 가량 비가 내리면서 관련 사고도 이어졌다.
현재는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철원, 화천, 춘천, 양구 평지, 원주, 횡성,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영월 등에 내린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5일 오전 5시 기준 철원 외천 103.5㎜, 춘천 남이섬95.5㎜, 양구 방산 90.5㎜, 화천 평화 84㎜ 등이다.
많은 비가 내리자 도내 국립공원 41곳과 둔치주차장 2곳의 출입이 통제됐다.
관련 사고도 이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호우로 인해 접수된 소방활동은 모두 11건이다. 모두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 소방당국은 제거 조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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