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소프트뱅크·ARM·엔비디아·현대차·기아·리비안·테슬라·블랙록·코인베이스·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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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손정의 AI 투자 실패 '소프트뱅크·ARM·엔비디아'
투자계 거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최근 투자 실적이 시원찮습니다. AI에 180조 원 넘게 투자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특히 최근 대화생성형 AI 열풍을 쫒아가지 못하며 트렌드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이 손정의 회장의 투자 실적을 두고 예전만 하지 못하다라는 평가를 내놨어요?
- WSJ "손정의, AI에 180조 원 쓰고도 트렌드 놓쳤다"
- AI 강조하던 손정의, '생성형 AI' 투자 기회 놓쳐
- 비전펀드 통해 400개 이상 AI 스타트업에 투자 집중
- 생성형 AI 유니콘 기업 26개 사 중 단 1곳 투자
- 생성형 AI 기술 개발 회사보다 활용 회사에 집중
- 손정의의 '굴욕'…소프트뱅크 연일 투자 실패로 시름
- 亞의 '빌 게이츠+워런 버핏'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 전자번역기 개발해 사업 밑천→일본 벤처 선구자로
- 1883년 손정의 5년 시한부 선고, 회사는 망하기 직전
- IT 버블 붕괴에 2번째 위기…미래지향적 투자로 부활
- 예전의 소뱅이 아니다…손정의 투자 비관론 우세
- 실리콘밸리 VC업계 비전펀드 추가 투자 성공 의문
- 독립리서치 "소뱅 포트폴리오서 확실한 것이 없다"
- 소프트뱅크가 2021년 투자한 소셜 미디어 앱 'IRL'
- IRL, 전체 회원 수 중 95%가 '허위'…조작 인정해
- 로봇 피자 제조기업, 청산 과정 중 회수금 미지수
- 소프트뱅크, 일주일 새 5억 달러 잠재적 손실 기록
- 'AI 열풍' 최대 수혜 기업인 엔비디아까지 놓쳤다
- 엔비디아 지분 2019년 매각…이후 주가 10배 상승
- 문제는 타이밍…소뱅 손실에 스타트업 투자 중단
- 지난 2017~2022년 실적 발표서 AI 언급 500회 이상
- 손정의 또 투자?…"다시 한번 AI 최전선에 서겠다"
- 이제 남은 건 ARM뿐…몇 달 내 기업공개 예상
- 소프트뱅크, ARM IPO 앞두고 기업들에 투자 요청
- "인텔·삼성 등에 지배권 없는 '앵커 투자자' 제안"
- 앵커 투자자, 상장 전부터 대규모 투자…IPO 주도
- 손정의, ARM 매각 무산되자 나스닥 상장으로 선회
- ARM, '스마트폰 두뇌'인 AP 설계 핵심 기술 보유
- 전 세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의 90% 이상 점유
- 소프트뱅크, 2016년 7월 ARM을 320억 달러에 인수
- 2020년 엔비디아에 매각…규제당국 반대에 결국 무산
◇ 정의선 품질경영 빨간불 '현대차·기아·리비안·테슬라'
미국에서 현대차의 전기차가 주행 중 갑작스러운 동력 상실 증상을 일으켰다는 소비자 민원이 발생했는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의 야심작, 아이오닉5가 품질 문제가 생기면서, 현대차의 신뢰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현대차 정확히 어떤 문제가 생긴 거죠?
- 현대차·기아 전기차 '동력 상실' 민원 국내서도 접수
- 지난 2월부터 현대차그룹 전기차 4개 차종 34건 신고
- 美서 2022년형 아이오닉5 동력 상실 불만 30여 건
- 12V 배터리 충전 과정서 재충전하지 못하는 현상
- 美 도로교통안정국, 통합제어충전장치 관련 문제 추정
- 현대차그룹 "내용 파악해 이른 시일 내에 조치"
- 동력 상실 결함에…정의선 회장 '품질경영' 빨간불
- 2021년 임직원 대상 타운홀미팅서 품질경영 강조
- 정의선 "품질문제는 모두의 문제로 공감이 중요"
- "사업을 키워나가려면 고객에 대한 신용이 필수적"
- 미국서 테슬라 '슈퍼차저' 확대…고민 깊은 현대차
- GM·포드·리비안에 볼보도 '테슬라 충전기준' 채택
- 테슬라 NACS·기존 표준 CCS…북미 충전 규격 경쟁
- NACS 도입 잇따라…기존 충전 규격 쓰는 현대차
- 슈퍼차저, 미국 내 급속 충전기의 60%가량 차지
- "당장은 병행하지만 결국 NACS만 남을 것" 예측도
- 美 자국주의 앞세워 전기차·충전 패권 잡기에 나서
- 800V 현대 전기차, 슈퍼차저 이용 시 충전 느려져
- "NACS 사용, 결국 경쟁사 테슬라 배만 불린다"
- 테슬라, 이미 전기차·배터리서 규모의 경제 달성
- 리비안, 아마존 美 이어 독일 배송에 밴 300대 공급
- 앞서 아마존이 2019년 주문한 10만 대 중 일부 물량
- 리비안 "유럽 교통망의 전기화를 가속하는 큰 단계"
- 리비안 최대 주주이자 고객 아마존, 美서 3천여 대 배치
◇ 비트코인 ETF 승부수 '블랙록·코인베이스·ARK'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 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앞서 증권 당국은 상장을 불허했는데, 문서를 보충해 다시 도전한 건데요.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를 포기하지 않고 있죠?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ETF 재신청
- 美 SEC, 지난달 30일 '정보 부족' 이유로 상장 불허
- 블랙록 "코인베이스가 시장 감시할 것" 문서도 첨부
- 조작 막는 '감시공유계약' 파트너에 코인베이스 기재
- 피델리티·위즈덤트리·아크인베스트 등도 재신청
- 블랙록 효과…"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낙관론 고개
- 블랙록 움직이자 비트코인 또 '들썩'…3만 달러 사수
- 바이든 경제팀 '블랙록' 출신 多 포진…영향력 확대
- 과거 행정부에선 '골드만삭스' 출신들이 요직 점령
- 브라이언 디스 전 NEC 위원장·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
- '환경과 통합' 중시 블랙록 경영 방침 바이든과 통해
- 블랙록, 1988년 래리 핑크와 동료 8명이 세운 회사
- 블랙록 래리 핑크의 사업 구상에 자금 지원한 블랙스톤
- 1994년 블랙스톤- 블랙록, 성과 보상·지분 놓고 충돌
- 슈워츠먼은 보수적 투자자, 핑크는 진보적인 관리자
- 펀드 운용전략은 반대…핑크, 전통적인 자산에 투자
- 1994년 결국 결별…블랙스톤에서 독립한 '블랙록'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10조 달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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