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독주택서 불…30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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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2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8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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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2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8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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