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덕적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7척 운항통제…'풍랑주의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5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덕적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7척의 운항이 높은 파도로 인해 통제됐고, 인천~백령도 등 3개항로 여객선 3척은 운항을 대기하고 있다.
선수~주문 등 나머지 5개 항로 여객선 6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5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덕적도 등 5개 항로 여객선 7척의 운항이 높은 파도로 인해 통제됐고, 인천~백령도 등 3개항로 여객선 3척은 운항을 대기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20분을 기해 풍랑주의보를 내렸으며, 인천 바다에는 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초속 12m안팎의 강한 바람의 불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시간당 풍속 50.4㎞(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인천~제주도 항로는 선박정비로 휴항한다.
선수~주문 등 나머지 5개 항로 여객선 6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