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장리 지나던 승용차 식당 돌진…운전자 1명 숨져
김낙희 기자 2023. 7. 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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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7·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상가에 머물던 30대 손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1대도 파손됐다.
경찰은 '차량이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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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손님 2명도 경상
(홍성=뉴스1) 김낙희 기자 = 4일 오후 7시 39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인근 식당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7·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상가에 머물던 30대 손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고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1대도 파손됐다.
경찰은 ‘차량이 식당 외벽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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