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세계 9위…남복 장우진-임종훈 1위

박수주 2023. 7. 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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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의 신유빈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9위를 기록해 생애 처음 '톱10'에 진입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이 4일 공개한 여자 단식 주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신유빈은 1680포인트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2단계 상승한 9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장우진이 5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려 개인 최고 순위인 8위에 등극했습니다.

남자 복식에서 장우진-임종훈 조가 중국의 최강자인 판전둥-왕추친 조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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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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