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이번 달부터 국제 공인구 미카사볼 사용
박수주 2023. 7. 5. 07:47
프로배구가 국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달 말 열리는 코보컵 대회부터 국제 공인구인 미카사볼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국제대회에서의 미세한 볼 감각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리그 사용구를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태국 리그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팀들도 일부 참가합니다.
연맹은 이밖에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국제 친선 대회를 재개하고, 프로 3년차 이내 유망선수와 지도자 해외연수 프로젝트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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