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 '범죄도시3' 인기 잇나 韓예매율 1위.. '인디아나존스' 제쳤다 [美친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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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이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과 순위를 맞바꿨다.
4일 오후 6시 기준, KOFIC(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들' 전체 예매순위는 전날 외화 '인디아나 존스'에 한 계단 뒤진 5위였으나 이날 4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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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오늘(5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이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과 순위를 맞바꿨다.
4일 오후 6시 기준, KOFIC(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들‘ 전체 예매순위는 전날 외화 ’인디아나 존스‘에 한 계단 뒤진 5위였으나 이날 4위로 상승했다.
이는 한국영화 중 1위의 기록이면서 금주 개봉영화 중 1위의 성과이다.
지난 주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으로 열기가 후끈해진 '미션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TR ONE'이 전쳬예매율에서 굳건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대환의 첫 주연작이자 장동윤의 악역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마들‘이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토종영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물이다.
/nyc@osen.co.kr
[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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