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티켓팅 3차 결전일은?…12일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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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3차 예매일이 오는 12일 오후 2시로 확정됐다.
이번 3차에는 8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의 공연분을 예매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8월 30일, 9월 1일, 9월 6일, 9월 8일, 9월 13일,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이다.
오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에는 부산 공연에 유령 역으로 출연한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을 비롯해 최재림이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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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기다렸다 최재림, 부산서 올라왔다 조승우·김주택·전동석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3차 예매일이 오는 12일 오후 2시로 확정됐다. 이 뮤지컬은 공연통합예술전산망 뮤지컬 예매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뮤지컬애호가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3차에는 8월29일부터 9월17일까지의 공연분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의 피날레인 8월 말을 포함해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6회의 마티네가 신설됐다. 해당 공연은 8월 30일, 9월 1일, 9월 6일, 9월 8일, 9월 13일,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이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11번가, 매표소, 페이북이다.
오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에는 부산 공연에 유령 역으로 출연한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을 비롯해 최재림이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에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한보라, 박회림, 조하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86개 도시, 1억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 7개의 토니상과 4개의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상을 받은 뮤지컬 역사를 새롭게 쓴 작품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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