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뜸 들이기 끝!' 라이스, 아스널행 완전한 합의!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3. 7. 5.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클런 라이스(24)의 아스널 FC행이 거의 완료됐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5일 "아스널 FC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라이스 이적에 관한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 이제 라이스는 아스널행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디클런 라이스. 사진┃뉴시스/AP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디클런 라이스(24)의 아스널 FC행이 거의 완료됐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5일 "아스널 FC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라이스 이적에 관한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 이제 라이스는 아스널행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실 이전에도 이적은 근접한 상황이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4일 "아스널이 이번 주 내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라이스 영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총액 1억 5백만 파운드(£105m, 한화 약 1,742억 원)의 이적료를 낼 라이스의 이적은 95% 완료된 상황이다. 아스널은 웨스트햄과 보장 금액 등 지불 구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문제가 됐던 지불 구조에 있어 양 팀이 합의를 봤고, 이제 라이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 일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1999년생의 미드필더인 라이스는 그간 웨스트햄의 핵심으로 활약해왔다. 직전 시즌 웨스트햄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끄는 그는 복수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라이스가 그 중 아스널을 택했고 딜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판단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