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경운기 전도 사고…70대 심정지
김채은 2023. 7. 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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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70대 농부가 몰던 경운기와 전도돼 크게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3분쯤 영주시 장수면에서 A(7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후진 중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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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에서 70대 농부가 몰던 경운기와 전도돼 크게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3분쯤 영주시 장수면에서 A(7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후진 중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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