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부 줄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전주 오형제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1은 오늘(3일) 방송되는 '인간극장'의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편 줄거리를 공개했다.
오 형제의 배냇저고리부터 탯줄 도장들까지 하나하나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현미씨.
아이들이 좋아 대 가족을 꿈꿨던 현미씨, 다섯 정도 낳고 싶긴 했지만 설마 아들만 다섯, 오 형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간극장' 전주 오형제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1은 오늘(3일) 방송되는 '인간극장'의 '아들만 다섯 힘들어도 괜찮아' 3편 줄거리를 공개했다.
하교 후 할머니 댁으로 향한 둘째 준하. 할머니는 준하의 수학 공부를 봐주신다. 하지만 이내 준하의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진다.
오 형제들이 학교와 유치원으로 향한 시간, 집 안 평화롭기 그지없다. 고요한 집안에서 현미씨가 추억의 물건들을 꺼내어 본다. 오 형제의 배냇저고리부터 탯줄 도장들까지 하나하나 볼 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현미씨. 현미씨는 오 형제 생각에 코끝이 찡해진다.
오 형제와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려는 현미씨와 민철씨. 아이들도 김밥 만들기에 동참하는데 오 형제 가족은 무사히 소풍을 다녀올 수 있을까?
하나 낳아 키우는 것도 버겁다는 저출산 시대, 대 가족으로 북적이며 자란 현미씨(35)는 결혼하면 적어도 아이를 다섯까진 낳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민철씨(40)와의 설레는 연애와 결혼 후, 꿈꿔 온 자녀 계획을 실행하는데. 셋도, 넷도 아닌 다섯! 그것도 무려 아들만 다섯 이다.
듬직한 장남 준서(10), 개구쟁이 둘째 준하(8), 독불장군 셋째 준원(5), 천방지축 귀여운 넷째 준형(3)이와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사랑스러운 막내 준희(1)까지. 아이들이 좋아 대 가족을 꿈꿨던 현미씨, 다섯 정도 낳고 싶긴 했지만 설마 아들만 다섯, 오 형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루 종일 막내를 업고 치킨을 튀기는 현미씨와 치킨 집은 물론, 식 자재 배송까지 새벽부터 투잡을 뛰는 현실 가장 민철씨.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어깨 무거운 '부모'가 되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J 바비앙, 비키니로 벅찬 G컵 몸매 "집에서 워터밤" - 스포츠한국
- 가희, '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미치게 핫한 비키니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끈 비키니 입은 글래머…클래스 다른 '몸매 인증' - 스포츠한국
- 인종차별→‘선수 선발 비리’ 경질→황의조 스캔들… 축구계, 폭풍의 3주[스한 위클리] - 스포
- 티아라 효민, 속옷 착용 없는 언더붑 노출? 가디건으로 안가려져 - 스포츠한국
- 홍영기, 언더붑 비키니 차림으로 설원서 아찔 자태 - 스포츠한국
- '박성광♥'이솔이, 섹시 비키니 자태 선보여… 마른 글래머러스의 정석 - 스포츠한국
- BJ 외질혜, 파격적인 누드톤 비키니…감당 못할 몸매 - 스포츠한국
- 자격 없어 트로피 무거운거 아닌가, ‘오심 우승’ 日 세리머니에 현지팬 대폭소 - 스포츠한국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까지…파격 비키니+화끈한 퍼포먼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