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서 차량 돌진 뒤 흉기 난동‥최소 8명 부상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5.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에는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 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남성이 차를 타고 사람들에게 돌진한 것도 모자라 칼부림까지 했다는데요.

김준상 아나운서 전해주세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20대 팔레스타인 남성이 차를 몰고 이스라엘의 한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뒤엔 흉기를 휘둘러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한 대가 큰 충격과 함께 인도 근처에서 멈춰 섭니다.

이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온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시민 8명이 다쳤고요.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 110명 이상 사상자 나온 가운데 발생한 사건인데요.

용의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속 조직원으로 확인됐고요.

하마스 측은, 이번 사건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187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