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 유력 매체 "이강인, 이적료 311억원에 PSG 이적 합의"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3. 7. 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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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확정됐다는 현지 유력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마요르카와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이적을 놓고 완전히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며 "몇 시간 내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는 보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공식 입단 발표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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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확정됐다는 현지 유력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마요르카와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이적을 놓고 완전히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며 "몇 시간 내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이적료 2천 200만 유로, 우리돈 311억원 가운데 20%는 선수 측에 돌아간다"고 구체적 내용까지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도 "양 구단이 합의에 상당히 근접했다"며 "2천 200만 유로 규모의 계약을 놓고 세부 사안을 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는 보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공식 입단 발표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018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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