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호를 읽고[독자의 소리]
“지속가능한 경제 위해 의회 더 많이 진출해야”
순환경제에 관심이 너무 낮은 우리 사회에서
전 유럽녹색당 공동대표 에블린 위테브로이크의 이야기가 너무 반가웠다._페이스북 Gunna****
기후위기 때문에라도 녹색당이 원내에 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녹색당은 여전히 정치동아리 수준이다._트위터 laden****
여러 가지로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인터뷰다.
_페이스북 문**
‘이대남’ 마음 얻어야 내년 총선 승리한다
페미니즘과 혐오 갈라치기로 세뇌된 20~30대 남성들과 싸울 전투적인 세력의 등장이 필요하다. 어물쩍 타협하거나 동조하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_경향닷컴 ad**
윤석열은 이재명이 있음에 감사하고, 이재명은 윤석열이 있음에 감사하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대선후보 대진이 계속되면서 유권자들만 불행하다.
_주간경향닷컴 lily****
권력을 휘두르는 국민의힘도 싫지만, 앞에선 정의로 포장하고 뒤에서 별짓 다하다 들키면 더욱 큰소리치는 위선적 행태는 더 경멸스럽다._네이버 utop****
아이들 ‘시험하는’ 교문 앞 무인점포
미성숙한 시기인지라 옳고 그른 것에 대한 분별력이 부족하고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어른들의 논리로
만든 상황에서 무조건 아이들만 몰아세우는 건 잘못이다.
_네이버 yull****
교사 입장에서 어린이에게 견물생심의 유혹을 테스트하는 무인점포는 유해업소라 생각한다. 애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잘 지키나 지켜보겠다는
못된 업종이다._네이버 lmdo****
카드 인증하고 들어가면 절도가 많이 줄어들 텐데.
_네이버 hang****
★네이버와 다음에서 주간경향을 구독해 보세요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e메일 투고 wkh@kyunghyang.com
Copyright © 주간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완주 쉽잖을 것” 대세…“지금 구도 계속” 관측도
- [박성진의 국방 B컷] (19) 병사 월급 뒤에 숨은 ‘표퓰리즘’으로 무너진 징집·모병체계
- 달라진 정부…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가능할까
- [전성인의 난세직필] (32) 이재명 대표의 금투세 폐지 결정, 즉각 철회해야
- [정봉석의 기후환경 이야기] (21) 기후위기, 숲이 주는 해답
- [메디칼럼] (43) 의료개혁, 국민만을 위한 ‘새판’ 짜야
- “명태균 관련 거짓말에 캠프서 있었던 일 공개하기로 결심”
- [꼬다리]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모기가 날아다닌다면?
- [오늘을 생각한다] 전쟁을 끝내자!
- 법원, 이재명 대표에 징역 1년 집유 2년···의원직 상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