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농부의 ‘안타까운 죽음’..농기계에 깔려 숨져

문영진 2023. 7. 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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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20대 농부가 자신이 몰던 농기계에 깔려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쯤 충북 제천 능강리 농로 비탈면에서 A씨(25)가 트랙터에 깔린 것이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쯤 농사일을 하기 위해 트랙터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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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20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한 농로 비탈면에서 20대 농부가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충북 제천에서 20대 농부가 자신이 몰던 농기계에 깔려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쯤 충북 제천 능강리 농로 비탈면에서 A씨(25)가 트랙터에 깔린 것이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쯤 농사일을 하기 위해 트랙터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경찰은 해당 트랙터가 농로를 지나다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랙터 #청년농부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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