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데미 무어, 과감 비키니…20대 안 부러운 늘씬·볼륨 몸매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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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과감한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데미 무어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행복한 독립기념일, SPF를 잊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데미 무어는 몸매가 드러난 비키니를 입은 채 강아지를 안고 포즈(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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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과감한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데미 무어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행복한 독립기념일, SPF를 잊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데미 무어는 몸매가 드러난 비키니를 입은 채 강아지를 안고 포즈(자세)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잔디 밭 위에 패드를 깔고 누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1962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60세인 데미 무어는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해 '사랑과 영혼'(1990) '어 퓨 굿 맨'(1992) '은밀한 유혹'(1993) '지.아이.제인'(1997) 등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대를 풍미했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이후 2005년에 16세 연하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 2013년에 이혼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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