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출판사의 야심작…인문학 독자를 위한 금강경·법화경·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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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는 인문학 독자를 위해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등 주요 불교 경전의 내용을 쉽게 해설한 연작을 출간했다.
금강경은 김성옥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부교수, 법화경은 하영수 금강대 불교인문학부 조교수, 화엄경은 박보람 충북대 철학과 부교수가 각각 썼다.
△ 인문학 독자를 위한 금강경, 인문학 독자를 위한 법화경, 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김성옥·하영수·박보람 씀/ 불광출판사/ 각권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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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불광출판사는 인문학 독자를 위해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등 주요 불교 경전의 내용을 쉽게 해설한 연작을 출간했다.
금강경은 김성옥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부교수, 법화경은 하영수 금강대 불교인문학부 조교수, 화엄경은 박보람 충북대 철학과 부교수가 각각 썼다.
이번 연작은 '불교 경전의 핵심을 쉽게 해설한다'는 게 공통적 특징이다. 낯선 용어와 난해한 해설을 배제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쏙쏙 뽑아내 쉽고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류지호 불광출판사 대표는 "젊은층 가운데 불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유입하는 데 이 시리즈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문학 독자를 위한 금강경, 인문학 독자를 위한 법화경, 인문학 독자를 위한 화엄경/ 김성옥·하영수·박보람 씀/ 불광출판사/ 각권 1만6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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