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여자 앞 돈 없다는 고백, 20대였으면 나도 못 했다”(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5.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의 참견3' 주우재가 고민남의 사연에 공감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첫 눈에 반한 상대와 연애를 이어가는 고민남의 사연이 전해졌다.

고민남은 유복하게 자란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면 할수록 경제적인 차이를 느꼈고, 자신의 사정을 숨기다 결국 이별을 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애의 참견3' 주우재가 고민남의 사연에 공감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첫 눈에 반한 상대와 연애를 이어가는 고민남의 사연이 전해졌다. 고민남은 유복하게 자란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면 할수록 경제적인 차이를 느꼈고, 자신의 사정을 숨기다 결국 이별을 고했다.

주우재는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돈에 쫓기는 거 보다 낫지 않나"라고 하다가 "30대 후반이 되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지. 나도 20대 때를 생각하면 여자 앞에서 그런 말을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곽정은은 "돈이 생기면, 돈 없다는 말도 유쾌하게 할 수 있는데 진짜 없으면 입이 안 떨어진다"고 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