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평균 강수량 47.8mm 기록…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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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남 지역에 평균 47.8mm의 비가 내렸지만 큰 호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107.5mm를 최고로 광양 백운산 83.5mm, 화순 북면 70.0mm 등이다.
이번 비로 목포 용해동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목포 온금동, 죽교동에 있는 주택 2채가 각각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소방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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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남 지역에 평균 47.8mm의 비가 내렸지만 큰 호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107.5mm를 최고로 광양 백운산 83.5mm, 화순 북면 70.0mm 등이다.
이번 비로 목포 용해동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목포 온금동, 죽교동에 있는 주택 2채가 각각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소방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3건이다.
이번 비는 오전까지 5~40mm 가량 더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비가 그친 이후 이날 오후부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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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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