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엄지윤 "김원훈, 금수저…집 정말 잘 살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7. 5.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리그' 코미디언 김원훈이 금수저 의혹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김원훈이 '연예인 A씨를 폭로합니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훈을 소개할 당시 MC 김호영은 "스케줄이 많아진 만큼 수익이 억대 소리가 난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아버지가 어디 대표시냐"고 질문하자 당황한 김원훈은 "작은 공장을 하신다. 그냥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심장리그 / 사진=SBS 강심장리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강심장리그' 코미디언 김원훈이 금수저 의혹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김원훈이 '연예인 A씨를 폭로합니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훈을 소개할 당시 MC 김호영은 "스케줄이 많아진 만큼 수익이 억대 소리가 난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호와 함께 유튜브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엄지윤은 "SBS를 살 가능성이 있다. 정말 집이 잘 산다"며 "본인은 못 사는데 아빠가 살 수 있다. 금수저다"라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지혜가 "아버지가 어디 대표시냐"고 질문하자 당황한 김원훈은 "작은 공장을 하신다. 그냥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