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연인 위해 목숨 안 돼, 장기 하나 정도는 괜찮아”(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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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곽정은이 파격적인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곽정은은 "목숨까지는 그렇고 장기 하나 정도는. 목숨을 왜 줘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은 "장기 하나쯤은 줄 수 있는 여자 곽정은"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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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애의 참견3' 곽정은이 파격적인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는 서장훈,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와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첫눈에 반한 여자의 번호를 묻고, 한 달 동안 썸을 타고,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말해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고민남이 그려졌다.

여자가 먼저 "나와 사귀자"라고 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순간. 주우재는 "나 한 달 치 설렘 충전 완료"라며 즐거워했다. 서장훈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내 모든 걸 드리리 같은 기분일 것"이라 했다.

다만 곽정은은 "목숨까지는 그렇고 장기 하나 정도는. 목숨을 왜 줘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은 "장기 하나쯤은 줄 수 있는 여자 곽정은"이라며 웃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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