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 내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예상 강수량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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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며 "오는 7일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전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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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5일 부산지역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5일 오전까지)은 5~40㎜이다.
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며 "오는 7일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전부터 부산에 비가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 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부산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이날 밤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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