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독립기념일 연휴, 곳곳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10명 숨져
류선우 기자 2023. 7. 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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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곳곳에서 총기 난사가 잇달아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 킹세싱 지역에서 40세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성인 남성 5명이 숨졌습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 코모 지역에서도 전날 밤늦게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고, 지난 2일 새벽에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지역 축제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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