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화관 수입 늘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은 아직

류선우 기자 2023. 7. 5. 06: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관 AMC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상반기 미국 영화관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지난해보다는 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4일 CNBC는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미국 전체 영화관의 티켓 판매 수입이 44억6천만달러, 약 5조7천8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었지만 지난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1% 줄어든 수준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