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게 패스 못 주는 거야? “토트넘 심각하게 걱정 돼...붙잡아야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엔제 포스테코글구 감독의 계획에 호이비에르가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자유분방한 팀 스타일에 맞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중원 사령관이 떠날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이비에르는 패스, 조율 능력 등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살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잠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토트넘의 중원에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은 전망이 좋지 않다. 토트넘이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했는데 주전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 엔제 포스테코글구 감독의 계획에 호이비에르가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자유분방한 팀 스타일에 맞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설까지 고개를 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이비에르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호이비에르의 이탈 가능성을 우려했다.
아그본라허는 “호이비에르를 정말 좋아한다. 엔진이며 만능 미드필더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호이비에르가 떠난다면 토트넘이 심각하게 걱정이 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가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부상이 있었으며 지난 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이와 함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른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을 수도 있지만, 호이비에르를 붙잡고 다른 미드필더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함께할 토트넘 선수 3명이나? 메시 호위무사까지...오피셜 완료 ‘이적료 TOP 10’
- SON 영혼의 파트너도 토트넘 절레절레,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우승”
- 결국 사우디행 결정!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감독, 알 이티파크 부임
- SON은 거절, 이니에스타 찔러주고 벤제마 마무리... 사우디행 급부상
- 'MVP 0순위' AL 오타니-NL 아쿠냐 주니어, 이달의 선수·이주의 선수 싹쓸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