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구 최고 대회서 2경기 연속 29-0 황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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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구 최고 대회인 대학축구연맹전에서 2경기 연속 29-0이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1경기부터 예원예술대는 11명이 아닌 10명으로 경기에 나섰고 전반전을 0-15로 뒤진 후 후반전 14실점을 더해 0-29로 졌다.
90분경기에서 29실점은 산술적으로 3분당 1실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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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학 축구 최고 대회인 대학축구연맹전에서 2경기 연속 29-0이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개최 중이다. 이번 대회는 1,2학년들이 나오고 8월 열리는 대회에서는 대학 소속 모든 선수들이 다 나온다.
백두대간기 8조에 속한 예원예술대는 대회 첫 날부터 황당한 결과를 받았다. 구미대와의 경기에서 0-29로 패한 것.
1경기부터 예원예술대는 11명이 아닌 10명으로 경기에 나섰고 전반전을 0-15로 뒤진 후 후반전 14실점을 더해 0-29로 졌다. 90분경기에서 29실점은 산술적으로 3분당 1실점인 셈이다. 실제로 예원예술대 선수들은 나름 고군분투했지만 현격한 실력차와 수적 열세에 29실점이나 했다.
여기에 4일 열린 아주대와의 경기에서도 0-29로 패했는데 일단 선발 라인업 자체가 11명이 아닌 8명만 나섰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2명의 부상자가 나와 경기 최소 인원인 7명을 채우지 못해 0-29 몰수패를 당했다.
엘리트 선수들이 나오는 대회임에도 예원예술대는 일반 학생들로 나왔고 축구부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대회를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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