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103.5㎜ 장맛비…강원, 오전까지 최대 40㎜ 더 내려

양지웅 2023. 7. 5.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철원 외촌 103.5㎜, 춘천 남이섬 95.5㎜, 양구 방산 90.5㎜, 화천 평화 84㎜, 양구 해안 81㎜, 횡성 청일 73.5㎜, 홍천 내면 74㎜, 인제 서화 71㎜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맛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철원 외촌 103.5㎜, 춘천 남이섬 95.5㎜, 양구 방산 90.5㎜, 화천 평화 84㎜, 양구 해안 81㎜, 횡성 청일 73.5㎜, 홍천 내면 74㎜, 인제 서화 71㎜ 등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내륙 31∼33도, 산지 27∼28도, 동해안 31∼33도로 무덥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은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오전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