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日 나카지마, 터키에서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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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28)가 터키 리그에서도 방출됐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혹은 타팀으로 이적할 경우 나카지마 쇼야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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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28)가 터키 리그에서도 방출됐다.
터키의 안탈리아스포르는 4일(현지시간) 나카지마와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원래 2024년 6월까지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1년 이르게 계약 해지된 방출인 셈이다.
윙어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인 나카지마 쇼야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2019년 2월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이적할 당시 무려 3500만유로(약 49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해 종전 손흥민이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3000만유로(약 424억원)를 넘어 아시아 선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카타르에서 5개월만 뛴 후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로 이적했고 이곳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지난해 9월 터키 안탈리아스포르와 계약하며 부활을 꿈꿨다.
그러나 또 다시 1년도 안돼 방출되면서 한창 전성기를 구가해야할 나카지마 쇼야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됐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혹은 타팀으로 이적할 경우 나카지마 쇼야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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