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영토 '독도'를 지키는 '첫걸음' 시작[독도탐방]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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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강호병)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영토의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2023 독도탐방'에 나선다.
문해남 해양재단 이사장은 "독도탐방은 사회적배려층의 독도직접체험을 통해 독도를 대한민국 해양영토라는 국민적 정체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이자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진작가, 문학가 등 문화·예술인의 독도체험을 통해 창작된 작품 공유 및 전파로 독도의 예술·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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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탐방으로 대한민국 해양영토 중요성 직접 체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강호병)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영토의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2023 독도탐방'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후원으로 진행하는 올해 독도탐방에는 문화예술인과 사진작가, 장애인, 한부모·다문화 가족·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층 700여명이 참가한다.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올해 독도탐방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모두 10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독도와 울릉도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확인한다.
독도탐방 1일 차에는 서울을 출발, 강원 강릉으로 이동한다. 이날 묵호등대와 동해해양경찰서 견학과 안전 교육, 독도 특강 등을 받는다. 2일 차에는 동해에서 강릉항으로 이동, 울릉도로 거쳐 독도탐방에 나선다. 3일 차에는 독도해양연구기지와 독도박물관 등 울릉도 탐방에 나선다. 4일 차에는 서울로 돌아온 뒤 해산한다.
한국해양재단은 독도 탐방을 마친 뒤 사회적 배려층 참가자 대상으로 독도 탐방 행사 후기를, 문화·예술인 참가자들 대상으로는 독도를 주제로 문화·예술작품을 공모해 각각 후기집과 작품집으로 제작한다. 이후 관련 단체와 전국 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문해남 해양재단 이사장은 "독도탐방은 사회적배려층의 독도직접체험을 통해 독도를 대한민국 해양영토라는 국민적 정체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이자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진작가, 문학가 등 문화·예술인의 독도체험을 통해 창작된 작품 공유 및 전파로 독도의 예술·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독도탐방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했다"며 "독도탐방을 통해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라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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