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 울버햄튼 이어 셀틱도 한국 투어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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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이다.
잉글랜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이어 스코틀랜드 셀틱 역시 한국 투어 불참을 선언했다.
셀틱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투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셀틱은 "한국에서 EPL 울버햄튼과 경기를 할 예정이었지만 투어 대행사 측에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한국 투어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됐다"며 "셀틱 선수들은 한국 투어로 기대에 찼으나 불행하게도 취소하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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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나라 망신이다. 잉글랜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이어 스코틀랜드 셀틱 역시 한국 투어 불참을 선언했다.
셀틱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투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셀틱은 "한국에서 EPL 울버햄튼과 경기를 할 예정이었지만 투어 대행사 측에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한국 투어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게됐다"며 "셀틱 선수들은 한국 투어로 기대에 찼으나 불행하게도 취소하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오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버햄튼과 셀틱의 경기가 예정됐지만 결국 대행을 맡은 스타디움 엑스·언터처블 스포츠 그룹(USG) 컨소시엄 그룹의 문제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고 말았다. 결국 황희찬의 울버햄튼, 오현규의 셀틱, AS로마의 방한은 모두 취소됐다.
국내에서 유럽 정상급 팀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던 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허무한 취소일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무리한 대행사의 일진행으로 인해 국제적인 나라 망신을 당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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