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칠곡서 2030 여성 주민들과 '약자 범죄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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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5일 경북 칠곡에서 20·30세대 여성 주민들과 함께 '약자 범죄 예방 현장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에는 20·30대 여성 주민들을 비롯해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 소속 경찰들도 참석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약자범죄 예방 관련 추진사항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리는 '백선엽 장군 서거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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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는 5일 경북 칠곡에서 20·30세대 여성 주민들과 함께 '약자 범죄 예방 현장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정유정 사건 등 여성 대상 '묻지마 범죄'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30대 여성 주민들을 비롯해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 소속 경찰들도 참석한다. 해당 수사팀은 지난해 경북경찰청이 관내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된 바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약자범죄 예방 관련 추진사항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리는 '백선엽 장군 서거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도 방문해 '울산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할 예정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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