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순조로운 집안 단속! 월클 성골 유스와 연장 임박...‘중요한 영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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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과 랑달 콜로 무아니와 계속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며 공격수 영입에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는 사이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새로운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며 집안 단속은 순조롭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매료됐고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추진했다.
래시포드 역시 충성심을 보였기에 맨유의 계획은 속도가 붙었고 곧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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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영입은 언제쯤 이뤄질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과 랑달 콜로 무아니와 계속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며 공격수 영입에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는 사이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새로운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며 집안 단속은 순조롭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그나마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었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는 우선 집안 단속부터 나섰다. 래시포드와의 계약 연장을 통한 붙잡기 나선 것이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활약해 급식이라는 별명과 함께 소년 가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특히, 직전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가 대단했다.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맨유 최다골 등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견인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매료됐고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동행 연장을 추진했다.
래시포드 역시 충성심을 보였기에 맨유의 계획은 속도가 붙었고 곧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분위기다.
맨유가 타깃으로 삼은 회이룬은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을 갖췄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엘링 홀란드라는 별명도 있다.
맨유도 회이룬 영입에 나섰지만, 첫 번째 제안은 보기 좋게 거절당했으며 다시 움직일 계획이다.
맨유의 또 다른 타깃은 랑달 콜로 무아니는 스피드, 위치 선정 오프 더 볼 움직임, 제공권 장악, 활동량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는다.
존재감은 상당하다.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이번 시즌 15골을 터뜨리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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