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리더의 덕목은 욕받이”…김종민 힘들었겠네 (뭉뜬 리턴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요태 빽가가 완전체 여행 리더에 낙점됐다.

7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배낭여행 첫날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거친 비바람을 뚫고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시각 오후 10시. 빽가는 한국과 똑같은 방식으로 택시를 호출하며 '프로배낭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택시를 기다리던 김종민은 배낭 여행이 익숙한 빽가에게 리더의 권한을 위임했다.

김종민이 "짜증하고 이런 것도 다 받아줘야 한다"고 부탁하자 신지는 "코요태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은 욕받이, 짜증 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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