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이효리 온 줄” 양동근, 고두심 파격 패션에 깜짝(고두심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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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고두심 패션에 놀랐다.

7월 4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양동근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양동근을 만나기 위해 의상에 신경을 썼고, 스냅백과 밀리터리 룩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놀란 양동근의 반응에 고두심은 "내가 너한테 맞추느라 얼마나 애썼겠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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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동근이 고두심 패션에 놀랐다.

7월 4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양동근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양동근을 만나기 위해 의상에 신경을 썼고, 스냅백과 밀리터리 룩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놀란 양동근의 반응에 고두심은 "내가 너한테 맞추느라 얼마나 애썼겠냐"라고 반응했다.

양동근은 "제가 지금 너무 놀랐다. 앉아서 편하게 이야기하자"며 "이럴 거면 저도 완전 힘을 주고 올 걸. 이효리 씨가 제주도에서 온 줄 알았다. 설마 이 옷을 직접?"이라고 했다.

고두심은 "내 옷이다. 평상시에 친한 지인 만나러 갈 때는 이렇게 하고 다닌다"며 웃었다. 이에 양동근은 이마를 짚으며 "진정이 안 되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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