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전문가에 검증까지 된 무당상. 신내림 스카우트까지 받았다"[심야괴담회]

2023. 7. 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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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신내림 스카우트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김호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김호영에게 "전문가에게 검증까지 된 무당상이라고? 그래서 실제로 신내림 스카우트를 받은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호영은 "한때 제가 신점 마니아였던 적이 있어가지고 점집에 다녔던 적이 있다. 궁금한 데가 있으니까. 그래서 가면은 우리 쪽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탐이 조금 난다고. 그런 느낌이 있다고. 이런 얘기를 할 때가 가끔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황제성은 "보이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김호영은 "너 조심해. '심야괴담회'에 못 들어간 이유가 있었어. 조심해. 알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오싹함을 안겼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결선 진출 상금 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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