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역 호우주의보 해제…경북 북부·제주만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밤사이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부터 수도권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비가 잦아들면서 한 때 수도권 전역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밤사이 시간당 30~60mm의 많은 비가 내렸던 중부, 호남, 경남서부남해안 지역도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밤사이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부터 수도권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 도봉구가 106.5mm, 경기도 가평 102.5mm, 파주 84.3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비가 잦아들면서 한 때 수도권 전역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밤사이 시간당 30~60mm의 많은 비가 내렸던 중부, 호남, 경남서부남해안 지역도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새벽 5시 30분을 기준으로 제주도와 경북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고 영주와 봉화, 경북북동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허세 지나쳐…프랑스인은 볼까 무섭다" 동 이름 뭐길래
- "명동은 안 갈래" 외국인도 외면…바가지에 상인들 항변
- 원조 일본도 1천 원 안되는데…한국 소금빵은 왜 비쌀까
- 김봉현 "탈옥 성공하면 20억"…계획 도운 친누나 체포
- 교차로 점멸신호 안 지키다 '쾅'…1명 숨지고 12명 다쳐
- [단독] 버스가 대낮 만취 사고…"음주 측정, 자율이었다"
- 계란 하나 깨져도 전체 주문액 절반을 배송기사가 배상?
- 파리 한국인 관광객들, 복면강도에 피해…폭행도 당했다
- IAEA 보고서 안엔 "인체 영향 미미"…피폭선량 계산 공개
- 한소희, 3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